무주리조트:
2006.5.27-28

무주리조트는
처음으로 와본 곳이다. 모든 건물들이 알프스풍으로 지어져서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쌍방울 경영주는

여길 생각하면 얼마나 속이 쓰릴까. 하지만 잘
만들어진 시설들이 어쩐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

이 든다.

Wlecome
Center. 넓은 주차창이 많이 비어있어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거나 모터보드를 타는
사람들도 있다.

곤돌라는
타고 설천봉(1520m)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다. 고난도 선수용 활강스키 출발점이기도하다.

곤돌라가
도착하는 곳에 있는 레스토랑 건물

고지대라서
고산목들이 많이 눈에 띈다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1614m)으로 가는 길에서 본 화가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가는 길은
자연보호 차원에서 등산로

가 잘 관리되고 있는 듯했다.

향적봉
바로 아래를 오르는 등산객들. 곤돌라 덕택에 많은 사람들이 정상가지 오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으나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모습들. 수월한 등산로 덕택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설천봉 곤돌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