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 발췌 자료입니다]
턴테이블은 어떤 것을 골라야 할 것인가?
모터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유명 턴테이블은 벨트드라이브 방식을 사용한다. 고무 롤러(아이들러)를 사용하는 아이들러 방식의 소리는 최악이다.
Wow and flutter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무거운 Platter를 사용한 것을 선택하라. Platter를 주먹을 쥐고 툭툭 쳐서 심벌즈처럼 울지 않고 소리가 전혀 없을 정도라야 한다.
턴테이블 살펴보아 베이스에서 바늘에 이르기 까지 진동 차폐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앰프를 On한 상태로 턴테이블의 Motor 전원은 끈 상태로 레코드를 올려 놓고 바늘을 레코드 위에 올려 놓는다. 그리고 턴테이블 베이스의 가장자리를 톡톡 쳐본다. 너무 세게 치지 않도록 한다. 최악의 경우 스피커를 통하여 쿵쿵 소리가 흘러 나올 것이다. 운이 좋으면 전혀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없을 것이다. 쿵소리 이후 계속 음이 이어진다면 진동 차폐가 좋지 못한 것으로 다시 한번 그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시험을 할 경우 미리 턴테이블의 파워코드를 뽑아 놓을 것.
톤암이 달린 턴테이블이면 암을 잘 살펴 볼 것. 좋은 암은 높이 조절 기능이 있고 카트리지 조정이 가능해야 한다. 좋은 암은 또 매우 단단하고 베어링이 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다양한 카트리지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일부 암은 고탄성 카트리지에 잘 맞고 어떤 암은 저탄성 카트리지에 잘 맞는 경우도 있다.
권장하는 턴테이블로는 Denon, Dual, Linn, Michell, Oracle, Pro-Ject, Rega, Sota, Thorens, and VPI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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