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오디오의 모든 것 - Free Board [저녁상에 오른 고향 산나물]

나소텍

저녁상에 오른 고향 산나물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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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 05. 04 (22:58)

이름 : 관리자

추천 : 0

조회 :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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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계신 형님께서 보내주신 나물입니다.

위가 두릅입니다. 많이 자라서 억세 보이지만 데쳐서 먹어보니 줄기가 부드럽고 통째로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재배한 것은 작고 부드러워 보여도 억세서 다

먹지를 못하지요.

아랫것은 오가피 새순입니다. 처음 먹어 보는 것이지만 쌉쌀한 맛이 강하면서도 맛이

괜찮습니다.

경기도쪽에는 벌써 나오고 있는 응개나무(음나무)잎은 아직 고향에선 잎이 아직 덜

자랐다고 합니다. 응개나무 잎은 데처서 먹으면 쌉쌀한 맛이 죽음입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

고향 집앞에 자라는 응개나무는 제가 미리 점찍어 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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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상에 오른 고향 산나물		2006/05/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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