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계에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뮤지션 'Raul Midon'

앞을 못보는 선천적인 핸디캡을 극복하고, 빼어난 기타 실력에, 스티비 원더를 연상케 하는 가창력에, 수준급의 작곡실력까지 겸비한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입니다.

클래식과 플라멩고 기타를 전공했던 실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기타연주를 선보이며 동시에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보는 이를 저절로 경탄케 합니다.

David Letterman의 토크쇼인 Late Show 에서의 라이브를 보면 '라울 미동'의 진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서의 트럼펫을 연상케 하는 보컬과 기타의 앙상블이 압권입니다.

데뷔 앨범인 'State of Mind' ...이런 음반은 많이 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