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 몽블랑을 구경갔습니다. 만년설을 이고있는 이곳은 경관이 빼어나 세계적인 관광지로 항상 사람들로 붐빕니다. 2년전
이곳을 지나 밀라노까지 여행하면서 안개와 구름때문에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없어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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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의 거리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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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로 올라간 정상아래의 전망대. 높이만 해도
3842m입니다. 공기가 희박해 어지러움과 약간의 메스꺼움도 느낍니다. 평쳐지는 알프스의 풍경은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멀리 오른쪽 조그만하게
뾰족한 산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이라는 마테호른 봉우리입니다. 사진을 찍으니 그대로 엽서의 한 장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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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업체인 Serge와 함께. 이 사람은 아주
명석한 두되를 가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