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김장섭 입니다. 일전에 엔드 밀레니엄 모듈을 이용 모노블럭 앰프를 만들고,
그 사용기를 재미삼아 소개 했사온데, 이번엔, 그 모듈을 브릿지로 연결 대용량 모노블럭 파워로,
만들었읍니다. 재미삼아 즐겁게들 봐 주십시요 ...
사진에 나와 있는 봐와 같이 대용량 모노블럭 파워로 만들어 보니,
다음과 같은, 음의 특징들이 나타났읍니다.
첫째는, 음이 한결 쉽게 나오면서, 편해진 , 자연스러워진 느낌이 가일층 배가 됐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얘기가 되겠읍니다만, 전원부도 무려 트랜스 무게만 22kg 짜리를 하나 사용 했읍니다.
콘덴서 용량은 총 13만6천 마이크로패럿을 사용 했읍니다. 브릿지다이오드는 무려 150A 짜리를 사용
했읍니다. 전원부 분리형으로, 전원부 무게만 33Kg 정도 합니다.
트랜스 용량은 2.5KVA 짜리 입니다.
음이 자연스러우면서, 편해 졌다는 것은, 훨씬 음악적으로 변했다고 볼 수 있겠읍니다.
둘째는, 무대감의 크기가 훨씬 커 졌다는 것입니다.
예로 레퍼런스 레코딩사의 환상 교향곡 5번 트랙을 들어 보시면,
스피커 뒤로 한, 20M 쯤 뒤에다 광활한 풀 오케스트라 사이즈가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완벽하게 펄쳐 지면서, 리얼하게 음악적으로 연주해 냅니다.
저는 아직, 가정집에서 이만한 무대 크기를 펼쳐내고 사실적으로 연주해 내는 소리를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이 모두가, 기본적으로, 파워가 한 몫 , 한다고 보여 집니다.
셋째는, 음의 예술성 내지는 , 충만한 열기가 제대로 일어나고 있읍니다.
연주자나, 그 음반에 담겨 있는 악단의 연주 능력이 그들의 정신세계까지 표출 되는 듯,
그 음의 표현력의 깊이감이 실로, 혼이 깃들고, 열기가 내재돼 있는 듯, 그 음에
열기감과, 밀도감, 예술성이 표출되는 현상이 훨씬 심화돼서 나타나고 있읍니다.
그 원인은 아마도, 충분한 전원부의 설계와 엔드밀레니엄 브릿지 구동,
300W + 300W 가 일을 내고 있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즐겁게들 저희 집에 오셔서 일청해 보시면, 서로 아주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저는 서울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 바로 옆에 살고 있읍니다.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는 한 동 짜리 뚝섬 현대아파트 408호 입니다.
제 연락처는 010- 2477 - 9462 김장섭 입니다.
마구, 마구, 전화 주셔도 돼고, 즐겁게 만나서 차나 한 잔
하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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